손해사정사 시험과목이 헷갈린다면, 1차와 2차 구분부터 종목별 차이까지 한 번에 살펴봅니다.
손해사정사 시험, 이것만 알면 됩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 발생 시 손해액과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전문 자격증입니다. 처음 이 자격증을 알게 됐을 때, 보험 분야에서 이렇게 전문적인 직종이 있다는 게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시험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해서 처음엔 당황하기 쉽습니다.
시험은 크게 아래 세 종목으로 나뉩니다.
- 재물손해사정사 – 재물·화재·기업성 보험 관련 손해 사정
- 차량손해사정사 –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및 대물 손해 사정
- 신체손해사정사 – 신체 상해·질병 관련 손해 사정
종합손해사정사는 별도 시험 없이 위 세 종목을 모두 취득하면 등록이 가능합니다. 각 종목마다 1차·2차 시험을 거쳐야 하며, 합격 후 실무수습까지 마쳐야 금융감독원에 정식 등록됩니다.
손해사정사 시험 접수 바로가기
손해사정사 시험은 보험개발원 보험전문인시험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2026년 기준 제49회 시험이 진행 중이며, 시험 일정과 원서 접수 모두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험개발원 보험전문인시험 홈페이지 접속
- 상단 메뉴에서 손해사정사 시험 선택
- 시험 공고 및 원서 접수 기간 확인
- 영어 성적 사전 등록 후 원서 접수 진행
- 시험 응시 → 합격 → 실무수습 → 금융감독원 등록
참고로 재물손해사정사의 경우 1차 시험 응시 시 공인 영어 성적 제출이 필요합니다. 시험공고일 기준 2년 이내에 취득한 성적만 인정되니,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사정사 시험과목 상세 정리
종목별로 1차·2차 시험과목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본인이 응시할 종목을 먼저 정하고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차 시험 공통 과목
- 보험업법
- 보험계약법
- 손해사정이론
2차 시험 – 종목별 과목
- 재물손해사정사: 재물손해사정론, 해상보험론, 배상책임보험론
- 차량손해사정사: 차량손해사정론, 자동차보험이론, 대인배상실무
- 신체손해사정사: 신체손해사정론, 의학이론, 대인배상실무
특히 신체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는 의학이론이 포함되어 있어 처음 시험과목을 접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수험 초반에는 의학 과목의 학습 난이도가 4과목 중 가장 높다고 느끼는 수험생이 많고, 방대한 분량 때문에 전략적인 학습 순서가 필요합니다.
재물손해사정사의 경우 해상보험론에서 과락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 이 과목에 특히 집중하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 됩니다.
합격 기준과 1차 시험 면제 조건
합격 기준
- 1차 시험: 영어 과목 제외, 매 과목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 2차 시험: 매 과목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됩니다.
1차 시험 면제 대상
-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협회, 손해사정법인 등에서 손해사정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
- 이미 다른 종목의 손해사정사 자격을 보유한 경우
주변에서 보험사 실무 경력자가 1차 면제로 바로 2차에 도전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실무 경험이 있어도 2차 시험 준비가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특히 2차 시험은 약술·사례형 문제 중심이라 단순 암기보다는 응용력이 중요합니다.
FAQ
Q. 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 자격 제한이 있나요?
학력, 성별, 연령, 경력, 국적 등에 관한 일체의 제한이 없습니다.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재물손해사정사의 경우 공인 영어 성적 제출만 추가로 필요합니다.
Q.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바로 활동할 수 있나요?
1차·2차 시험 합격 후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마치거나, 2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 있어야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손해사정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Q. 종합손해사정사는 어떻게 취득하나요?
종합손해사정사는 별도의 시험이 없습니다. 재물·차량·신체 손해사정사 세 종목을 모두 취득하면 종합손해사정사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