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대중교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매번 나가는 교통비 부담을 덜고,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확대 개편된 모두의카드(K-패스)를 등록하고, 모바일 티머니를 삼성페이(삼성 월렛)에 설정하는 것이죠. 오늘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이 두 가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모두의카드 등록하고 교통비 환급 혜택 누리기
모두의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의 100%를 돌려주는 K-패스의 강화된 버전입니다.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정률제 또는 정액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주니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 대상: 만 19세 이상 국민 중 K-패스 사업 참여 지자체 거주자 (대부분 지역)
- 환급 기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도 지급)
- 주요 혜택: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 또는 월 기준금액 초과분 100% 환급
저도 처음엔 복잡할까 싶었지만, 실제로 앱에서 카드 등록을 해보니 몇 분 만에 끝이 나 무척 간단했습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2026년 7월 7일까지 카드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환급금 적립이 가능했다는 점을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았거나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아래 버튼으로 바로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K-패스 누리집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참여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먼저 발급받습니다.
- K-패스 앱을 설치하거나 누리집(korea-pass.kr)에 접속합니다.
- 카드 유효성 체크, 약관 동의, 본인인증, 주소지 검증 단계를 거쳐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 발급받은 카드 번호를 앱 또는 누리집에 반드시 등록해야 환급 혜택이 적용됩니다.
카드를 재발급받은 경우에도 다시 등록해야만 환급금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은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확대된 모두의카드 환급 혜택과 주요 변경점
모두의카드는 사용자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방식으로 교통비를 돌려주며, 특히 고유가 상황 대응을 위한 한시적 혜택도 제공합니다.
- 정률제 (기본형):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특정 비율을 환급합니다.
- 일반 50%, 청년/2자녀/어르신 60%, 3자녀 이상 80%, 저소득 83.3%
-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시차출퇴근 시간대(오전 5:30~6:30 등) 환급률이 30%p 추가 상향됩니다.
-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월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이용 금액을 100% 환급합니다.
-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고유가 대응을 위해 환급 기준금액이 50% 인하됩니다.
- 예시: 수도권 일반인 기준 일반형 6.2만원 → 3만원, 플러스형 10만원 → 5만원
이러한 변경으로 저의 경우 매월 대중교통비에서 상당한 금액을 돌려받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약 2만 원이 환급되어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환급 최대한도는 없어 많이 이용할수록 이득을 보게 됩니다.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전국 모든 지역의 버스(마을, 시내, 광역)와 전철(도시철도, 신분당선, GTX, 공항철도 등)이며, 시외/고속버스나 KTX 등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실물 카드 없이 간편하게! 삼성 월렛 모바일 티머니 설정하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리함, 바로 삼성 월렛(구 삼성페이)에 모바일 티머니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매일 지갑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출퇴근하는데, 이 기능이 정말 유용하더군요.
삼성 월렛 앱에서 교통카드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삼성 월렛’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합니다. (앱이 없다면 갤럭시 스토어에서 설치합니다.)
- 앱 내에서 ‘교통’ 메뉴 또는 ‘카드 추가’ 버튼을 눌러 교통카드 추가를 선택합니다.
- ‘티머니’ 또는 ‘캐시비’ 중 원하는 교통카드 종류와 선불/후불/휴대폰 결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약관 동의 후 등록 절차를 완료합니다.
- 스마트폰 설정에서 NFC 기능이 ‘카드 모드’로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알뜰폰(MVNO) 사용자의 경우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삼성전자 서비스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패스 앱과 삼성 월렛 앱 활용 팁
모두의카드 환급 내역을 확인하거나, 모바일 티머니를 편리하게 관리하려면 앱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앱을 설치해두면 월별 이용 내역과 환급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리가 한결 수월합니다.
K-패스 앱 다운로드하기


위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K-패스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카드 등록, 환급 내역 조회, 개인 정보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월렛 앱 다운로드하기


갤럭시 사용자라면 삼성 월렛 앱을 통해 모바일 티머니를 설정하고, 결제 및 교통카드 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갤럭시 워치 4~7(Wear OS 기반)에서도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을 통해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워치 이용자들에게도 편리함이 더해졌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와 유의할 점
모두의카드와 모바일 티머니 활용 시 몇 가지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 카드 정보 업데이트 마감: 기존 K-패스 이용자는 2026년 7월 7일까지 카드 정보를 업데이트했어야 했습니다. 만약 기한 내 업데이트하지 않았다면 환급금 적립 혜택에 제한이 생길 수 있으며, 미적용 건에 대한 소급 적용은 어렵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통합: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8월까지 단계적으로 종료되고 9월부터 모두의카드 기반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기존 이용자는 모두의카드 또는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9월 이후에도 교통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현대카드 티머니 선불 충전 종료: 2026년 6월 17일부터 현대카드를 통한 티머니 선불 충전은 종료되었습니다. 다른 카드사나 삼성 월렛 머니, 휴대폰 결제를 통한 충전은 계속 지원됩니다.
특히 기후동행카드를 사용 중이시라면 9월 이후에도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모두의카드로 전환하거나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2026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모두의카드 환급 최대한도는 얼마인가요?
A. 모두의카드는 월별 환급 최대한도가 없습니다. 2026년 1월부터 일 2회, 월 60회 이용 제한이 폐지되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더 많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A.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8월까지 단계적으로 종료되며, 9월부터는 모두의카드 기반으로 전환됩니다. 혜택을 계속 받으려면 9월 이전에 모두의카드 또는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합니다.
Q. 삼성 월렛(구 삼성페이)에서 티머니 충전은 어떤 카드로 가능한가요?
A. 삼성 월렛에서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등 다양한 카드사를 통해 티머니 선불 충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2026년 6월 17일부터는 현대카드를 통한 티머니 선불 충전은 종료되었습니다.
Q. 모두의카드 혜택이 2026년 9월까지만 적용되나요?
A.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고유가 대응을 위한 정액제 환급 기준금액 인하 및 정률제 시차출퇴근 환급률 상향 혜택이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기본적인 모두의카드(K-패스) 환급 사업은 계속 운영됩니다.












